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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

[여행 가이드] 남태평양 휴양지 사이판 자유여행 가이드, 알고 가면 좋은 여행정보!!

by AN.D 2019. 11. 15.

" 사이판 " 자유여행 기본정보


  • 언어 : 영어, 차모로 어
  • 비자 : 최대 45일 무비자 체류 가능
  • 전압 : 110v
  • 화폐 : 달러(USD)
  • 시차 : +1 시간 (1시간 빠름)
  • 물가 :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비싼 편
  • 여행경보 : 경보 없음
  • 주의 질병 : 장티푸스, 홍역 등 (자세한 내용은 해외 감염병 NOW 참조)

 미국령에 속하는 사이판은 영어와 원주민인 차모로족의 차모로 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한국인의 경우 귀국 항공권이 있으면 최대 45일까지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ESTA를 승인받았다면 90일까지 관광 목적으로 체류할 수 있다.

 

 전압은 110v를 사용하며, 11자형 돼지코 혹은 여행용 멀티 어답터를 준비해 가야 한다.

 

 화폐는 미국 달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은행 혹은 환전 앱 등을 이용해서 환전해가면 된다.

추천 앱 : 한패스, 트레블 월렛, 위비 뱅크 등

 

휴양지답게 물가가 전반적으로 비싼 편이며, 마트나 레스토랑의 경우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싼 편이다.

 

주의해야 할 질병으로는 '장티푸스, 홍역 등'이 있다.

 

장티푸스

물 끓여마시기, 음식 익혀 먹기, 채소나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 먹기,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른 손 씻기

 

홍역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 등 점막 부위 접촉 삼가고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른 손 씻기

 

" 사이판 " 의 기후는?


연중 27~30도 정도의 여름 날씨가 계속된다. 또한 우기(7~10월)에는 강수량이 늘어나지만 짧은 시간 동안 내리다가 그치는 스콜이 대부분이라 여행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1~2월 : 평균 기온은 최저 23/ 최고 29도로 낮에는 따뜻하지만, 저녁에는 서늘한 한국의 초가을 날씨이다.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추울 수 있으니 얇은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3~4월(여행 추천) : 평균 기온은 최저 24/ 최고 30도 정도로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 일교차가 줄어든다. 낮에는 덥지만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쾌적한 편이라 여행하기 좋은 시기이다.

 

5~6월 : 평균 기온은 최저 25/ 최고 31도 정도이다. 슬슬 더워지는 시기로, 우리나라의 한여름 날씨와 비슷하다.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이다.

 

7월 : 평균 기온은 최저 25/ 최고 30도 정도이다. 우기가 시작되는 시기라, 예고 없이 비가 내리는 경우도 많다. 외출 시에는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다.

 

8~10월 : 평균 기온은 최저 25/ 최고 30도 정도이다. 본격적으로 우기가 시작되는 시기로 강수량이 늘어난다. 우산 혹은 우비 등을 챙기는 것이 좋다. 종종 호우를 동반한 태풍이 오기도 하니 항상 일기예보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11~12월(여행 추천) : 평균 기온은 최저 24/ 최고 30도 정도이다. 우기가 끝나고 건기로 접어드는 시기이다. 강수량이 줄어들고 대체로 온화한 여름 날씨를 보여준다. 강수량이 줄어들어도 가끔 비가 내릴 수도 있으니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사이판 " 의 교통은?


시내 교통

 

[DFS T 갤러리아 셔틀버스](추천)

사이판 내 주요 호텔들과 사이판 최대 쇼핑몰인 DFS T 갤러리아를 순환하는 셔틀버스이다. 무료로 운행되기 때문에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최고의 교통수단이다. 각 호텔에서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요금 : 무료

정류장 : 월드 리조트

카노아 리조트

PIC

마리아나 리조트&스파

아쿠아 리조트 클럽

피에스타 리조트&스파

하얏트 리젠시

 

 

[택시]

비싸지만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사이판의 택시는 호텔, 레스토랑, 쇼핑몰 등에 요청해 콜을 하는 방식으로 탈 수 있다. 미터제가 원칙이지만 출발하기 전 기사와 가격협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요금은 비싼 편이지만 대절해서 투어를 하는 식으로 이용하는 것도 좋다.

 

요금 : 기본요금 2.5$ + 400m마다 75센트 추가 (+ 짐 1개당 1$)

 

* 호텔 프런트에 T갤러리아를 가기 위해 택시를 불러달라고 하면, 무료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렌터카]

사이판 섬 곳곳을 둘러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만 21세 이상이라면 한국 면허증만으로 렌터카를 빌릴 수 있다. 국내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면 공항 등에서 바로 픽업할 수 있다.

 

* 기름값 별도

 

 

[스쿠터]

사이판은 차가 많이 없어서 스쿠터를 이용해서 여행하는 것도 좋다. 가라판에 대여점이 많이 있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도 있다. 인터넷으로 미리 알아보고 가면 좋다.

 

요금 : 하루 35~40$

* 기름값 별도

공항에서 시내까지

 

[호텔 및 여행사 픽업 서비스]

대부분의 호텔 및 여행사에서 공항 셔틀버스 혹은 픽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예약할 때 확인해보고 이용하면 좋다.

 

 

[공항 택시]

비싸지만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미터기가 없는 택시를 이용할 때에는 미리 가격 흥정을 하는 것이 좋다.

 

요금 : 가라판 기준 약 25~30$ + 10~15% 팁

 

 

[렌터카]

공항의 렌터카 사무실에서 렌트를 하거나 미리 예약을 해놓고 공항에서 픽업을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픽업 서비스]

여행 플랫폼(클룩, 마이 리얼 트립, 와그, kkday, 트립 닷컴 등)에서 판매하는 공항 픽업 서비스 상품을 구매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사이판 " 의 즐길거리는?


1. 액티비티의 천국

액티비티의 천국인 사이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추천 액티비티

스노클링

수중 스쿠터

패러세일링

윈드서핑

오프로드 체험

스카이 다이빙

 

 

2. 특별한 사이판 투어

사이판은 자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용한 다양한 투어 상품들이 존재한다.

 

추천 투어

별빛 투어(추천)

정글 트래킹

딥 스타 잠수함 투어

호핑 투어

코코넛 투어

 

* 투어 예약은 국내 및 현지 여행사 홈페이지 혹은 여행 플랫폼, 호텔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3. 쇼핑 천국 사이판

사이판은 작은 섬이지만 명품부터 소소한 기념품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쇼핑할 수 있는 마켓들이 많아서 쇼핑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명품 쇼핑

DFS T 갤러리아

카로넬 워치 센터

 

재래시장

가라판 야시장

360 마켓

사이판 사발로 파머스 마켓

 

사이판 기념품 쇼핑

아이 러브 사이판

메이드 인 사이판

ABC 마트

 

" 사이판 " 자유여행 체크리스트


1. 여권 : 유효기간 6개월 이상

 

2.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 수영복

 

3. 우산, 모기 퇴치 용품

 

4. 여행용 멀티 어답터(11자형 돼지코)

 

5. 유심 및 포켓와이파이

 

6. 면허증

 

7. 각종 투어 및 편의상품 바우처 등

 

" 사이판 " 자유여행 팁


1. 여행 플랫폼(클룩, 마이 리얼 트립, 와그, 트립 닷컴, kkday 등)을 적극 활용하기

 

2. 렌터카 이용 시 사이판 교통수칙을 미리 숙지하고, 준수할 것.

 

3. 여행 전 미리 현지 날씨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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