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꿀팁]구글맵으로 쉽고 간편하게 여행 계획을 세우는 법(2) - 여행 일정,코스 짜기

이번 글에서는 [구글로 여행 계획 세우는 법(1)]에서 얻은 정보들을 종합해서 나만의 여행 일정, 코스를 짜는 법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그러니 (1) 편을 안 보고 온 사람은 읽고 오면 좋지만... 안 보고와도 별로 상관없으니 바로 시작하도록 하자~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구글 로그인부터 해두자!!)

 

STEP1. 구글에 My Maps(마이 맵 혹은 내 지도)를 검색한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올 것이다. 당연히 [시작하기]를 눌러준다. 그리고 [새 지도 만들기]를 클릭!!

 

STEP 2. 내가 여행 가고 싶은 곳을 검색해준다.(1)

STEP 3. 레이어의 이름을 바꿔준다.(2)(귀찮다면 안 바꿔도 상관없지만, 관광지, 맛집, 숙소 등 다르게 표시하고 싶다면 변경하는 편이 보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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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미리 선정해놨던 관광지를 검색하고 위치에 마킹을 해준다.(지도의 추가 클릭!!, 이건 일일이 추가해줘야 한다)

모두 추가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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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여행 동선을 정하고 선으로 연결해주기!!

 1번의 갈림길 화살표 아이콘(경로 추가)을 클릭해준다. 그다음 A(출발지점), B(도착지점)을 지정해주면 된다.(깜빡했는데 출발할 지점 , 숙소나 근처 역도 같이 마킹을 해주자!)

다음 목적지도 추가해 준다. 방법은 왼쪽 밑에 목적지 추가를 누르고 다음 목적지를 입력해 주면 된다. (무한 반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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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건 방금 알게 된 사실인데 한 번에 A~J까지 10개만 경로 추가가 가능하다ㅎㅎ::. 이럴 땐 새롭게 마킹의 [경로 추가]를 통해서 위의 작업을 계속해주자. 그리고 [2. 스타일]을 통해서 아이콘의 모양과 색을 바꿔줄 수 있다. 

**그리고 맛집 등을 따로 표시하고 싶을 때는 [1. 레이어 추가]를 눌러서 맛집 등을 검색, 마킹해 준다.(레이어 이름도 바꿔주고 마킹의 스타일도 바꿔주면 나중에 알아보기 쉽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2. [스타일] 옆에 연필 모양의 [수정] 아이콘을 이용하면 마킹의 이름과 설명 등을 수정, 삽입할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이용할 것

완성된 여행 지도!!(당일치기 코스라서 관광지만 표시해 두었다)

완성된 지도는 자동 저장되며 1과 같이 표기된다. 하지만 가끔 [저장할 수 없음]이라고 표기될 때도 있으니 잘 확인하자(작업 하나 할 때마다 자동 저장되니 전부 날아가지는 않는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완성된 지도는 2의 공유를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공유해 줄 수 있다. 만들어진 지도는 구글맵 - 내 장소 - 지도에 있으니 필요할 때마다 보면 된다.

 

***참고로 위의 경로는 자동차(렌터카 or 자가용) 경로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실제 이동하게 될 경로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여행 가서 구글맵을 적극 활용해주세요!!!)

 

이번 글도 여러분의 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좀 더 유익하고 재밌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