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딩은 가오슝과 약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근교 도시이며, 타이완의 최남단에 위치한 땅끝마을이다. 대만 최초의 국립공원을 가지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뿐만아니라 컨딩 국립공원 바로 위에 위치한 헝춘에서는 대만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가오슝을 여행한다면 1박 정도는 컨딩과 헝춘을 여행하는데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가오슝에서 컨딩 & 헝춘 가기
[버스]
공항 출발
요금 : 918번 편도 TWD418 (공항 탑승시)
소요시간 : 2시간 20분


신 쭤잉 역 1번 출구 출발 (컨딩 익스프레스)
요금 : 9189번 편도 TWD392 (신 쭤잉 역 탑승시), 왕복 TWD600
소요시간 : 2시간 10~20분


가오슝 역 출발
요금 : 9117번 TWD352, 9188번 TWD340 (가오슝 역 탑승시)
소요시간 : 9117번 3시간, 9188번 2시간 45분
9177번


9188번


[택시]
4명이서 이동한다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요금은 흥정이 필요하지만 약 TWD 2000 정도이다.
[여행플랫폼]
여행플랫폼(클룩, 마이리얼트립, 와그, 트립닷컴, kkday 등)에서 위의 버스 왕복 티켓 혹은 픽업차량 등을 미리 예약할 수 있다. 여행가기 전에 한번 둘러보고 필요하다면 예약하는 것이 편하다.
컨딩 시내 둘러보기
[컨딩 셔틀 버스]
컨딩의 주요 관광지들을 둘러 볼수 있는 셔틀버스이다. 여행플랫폼에서 티켓을 미리 예매할 수 있다.
요금 : 1일 무제한 이용권 TWD150
[스쿠터 렌탈]
최근에는 스쿠터를 렌탈해서 컨딩을 둘러보는 여행자들도 굉장히 많다. 컨딩에는 렌탈샵도 많이 있으니 한번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최소 4시간 이상은 대여해야 넉넉히 둘러볼 수 있다.
[컨딩 일일 투어]
가이드와 함께 주요 관광지들만 골라 편하게 둘러 볼 수 있다. 여행플랫폼, 인터넷 여행사, 호텔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TIP
1. 버스 이용시, 아이패스 혹은 이지카드를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 버스 이용시, 구글지도에 경로 검색을 통해 근처 정류장을 찾아 탑승할 수 있다.
3. 여행플랫폼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저렴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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